::바르셀로나::크루아상 추천 빵집[FORN SARRET], 보케리아 시장

안녕하세요~ 적극적한량입니다!

 

유럽스러운 아침(?)을 위해 평점 좋은 빵집에 부지런히 다녀왔습니다~

 

https://goo.gl/maps/QKUJUGViPhCgL1Sx7

Forn Sarret

가게 앞에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빵을 먹는 것을 보니 맛집이 맞겠더라고요!ㅎㅎㅎ

 

여러 종류의 크루아상과 빵들이 있었고 저는 그중 초코 크루아상을 골랐습니다.

 

(곡물 다닥다닥 붙어 있는 크루아상하고 엄청 고민했어요! 정말 꼬소 담백해 보였거든요~)

 

 

↓숙소 위치가 정말 좋아서 웬만한 명소는 걸어 다닐 수 있었어요!

https://eudaimonia0.tistory.com/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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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빵집도 숙소에서 오분 거리라 후딱 다녀올 수 있었습니당.

 

라떼 한 잔 타서 테라스에 자리 잡으니 너무 여유롭고 좋았어요~~

 

초코 크루아상은 속은 쫀쫀하고 겉은 바삭한 '겉바속쫀' 이었어요!! 버터 풍미👍🏻👍🏻

 

너무 달지도 않고 아침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후기 보니 다른 빵들도 맛있다더라고요~ 

 

바르셀로나 숙소가 이 근처라면 아침은 여기서 해결하면 좋을듯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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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람블라스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바르셀로나의 유명 마켓 중 하나인 보케리아 시장에 갔습니다!

 

전 날 소름 끼친 경험이 있었던 터라,,,👇🏻

 

https://eudaimonia0.tistory.com/55?category=83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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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지이인짜 많은 보케리아 시장에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저 때는 블로그를 하지 않아서 다양하게 사진을 안 남긴 점이 너무 아쉬워욥😂😂

 

보케리아 시장 입구입니다!

 

10월이면 여행 비수기잖아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해요!

 

맞은편 건물 테라스에 마릴린 멀로 분장을 한 사람이 있어요.

 

처음엔 마네킹인 줄 알았는데 거기가 에로틱 뮤지엄이어서 호객행위하는 거였더라고요!!ㅋㅋㅋ

 

↓인터넷에서 보케리아 시장과 그나마 비슷한 (저작권 문제없는) 사진들로 가져왔습니다.

컵에 든 과일, 음료, 빵, 쿠키 등 구경하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파는 상점이 매우 많았어요!

 

입구와 안쪽이 가격차이가 별로 안 나니 입구에서 사서 먹으면서 구경해도 좋을 것 같아요.

 

실내로 좀 들어오다 보면 하몽, 치즈 파는 가게들도 많이 보여요.

 

생선과 채소 향신료도 물론이고요!

 

물건은 많지만 사람들이 너어무 많았고, 호객행위도 심했고, 소매치기도 걱정돼서 재밌게 구경은 못 했어요.

 

관광객에 특화된 시장 느낌이라 뭘 딱히 사고 싶은 마음도 안 들었고요...!

 

유명 마켓이니 한 번 가 본 것이지 다시 방문할 마음은 안 들었습니다🙄🙄

 

https://goo.gl/maps/uusz4Yd4sxrifmLw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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