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적극적한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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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종합편:: 렐루 서점 (해리포터), 도우루 강 (동 루이스 다리), 포트 와인 (포르투 와인)
안녕하세요~ 적극적한량입니당🙂 계획 없이 돌아다녔던 포르투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여행하며 마주친 잔잔하게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 해리포터 덕후분들은 조엔 롤링 작가가 포르투에 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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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을 끝으로 포르투에서 바르셀로나로 넘어갑니당.🇪🇸
바르셀로나에서의 숙소는 호스텔로 잡았습니다! (인생 첫 호스텔✨)

바르셀로나의 다섯 밤을 책임져 준 호스텔은 '바르셀로나 센트럴 가든 호스텔'이었는데요.
우선 요금부터 말하면 3명 5박 여성 4인 도미토리 기준 약 290유로였습니다. (10월)
원래는 1인당 108.5유로 해서 총 325.5유로지만,
어느 블로그에서 메일로 이름 대며 누구 친구라고 보내면 할인된다 해서 보내 보니 정말 특별가로 해줬어요!!
10%만 선결제하고 나머지는 도착해서 현금으로 요금 정산합니당. (열쇠 보증금 20유로 있어요.)
땀 뻘뻘 흘리며 도착한 호스텔은 감동이었어요ㅠ 스탭 언니가 정말 친절해요,,,❤️
작지만 엘리베이터도 있었고요!

여성 4인 도미토리 모습이에요!
침대 옆에 스탠드와 콘센트가 있어서 편리했고 청결했습니다.
호스텔 알아볼 때 철제 침대인 곳을 가야 빈대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철제여서 빈대 걱정은 없겠지만 쉽게 삐걱거려서 신경 쓰였어요ㅠ
짐은 침대 아래에 놓고 그냥 썼고요! 따로 캐리어를 넣을 짐칸은 없었어요.
(체크 아웃하고 짐 맡겨주는 창고는 있어욥!)
열쇠 보증금을 내면 침대 사이 철제 사물함과 방 문 열쇠를 줍니당.
사물함을 각자 쓸라면 열쇠 보증금을 다 따로 내야 해서 저희는 사물함 하나로 같이 썼어요~
화장실(및 샤워실)은 개별 화장실이었는데, 남녀 구분이 없어서 좀 불편했습니당ㅠㅠ
방 안에서는 10시? 이후로 조용해야 했어요, 대신 거실에서는 밤 새 떠들고 놀 수 있어요!

컴퓨를 이용할 수 있던 거실! 주방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테라스는 밤늦은 시간이 되면 이용할 수 없어요~
첫 호스텔이라 낯선 사람과 같은 방에서 자는 게 신경 쓰이고 불편했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파티하며 호스텔도 꽤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https://goo.gl/maps/a5hDUH1sT7cve8fWA
Barcelona Central Garden Hostel
★★★★★ · 호스텔 · Carrer de Roger de Llúria, 41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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