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극적한량입니당 :)
포르투의 전통 샌드위치, 내장 파괴 버거라고도 알려진 프란세지냐를 맛보고 왔습니다!
구글 평점 4.7에 한국인들 후기도 매우 좋은 Voltaria(볼타리아)라는 곳엘 갔는데요,
테이블이 다섯 개도 안 되는 작은 가게였습니당.
지중해가 떠오르는 하얀 바탕에 파란색으로 준 포인트 인테리어의 밝고 깔끔한 음식점이었습니다.
여사장님이 매우 유쾌하고 친절하셔서 더욱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내장 파괴 버거라고도 불리는 프란세지냐를 먹을 거여서 상큼하게 해 줄 샐러드와 후기가 좋은 대구 크림 그라탕? 과 포르투 맥주 슈퍼벅 흑맥주를 시켰습니당!
대구 크림 그라탕은 감자 샐러드 같은 느낌인데 거기에 엄청 쫄깃한 대구살과 마요네즈 대신 크림이 들어간 맛이었어요!!
소박하니 맛있었어요~~ 꼬소 쫄깃✨
프란세지냐는 내장 파괴 까지는 아니었어요!
짭짤 느끼하니 맥주랑 찰떡쿵인 맛🍻
아기자기 귀여운 인테리어와 유쾌한 사장님, 그리고 맛있는 음식 덕분에 포르투를 더 느낄 수 있었던 한 끼였습니다!
포르투 맛집으로 추천하는 Voltaria(볼타리아)였습니다~~💕
https://goo.gl/maps/oCrUUXJ547avwSfUA
볼타리아
★★★★★ · 타파스 전문 레스토랑 · R. Afonso Martins Alho 109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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