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대중교통:: 공항에서 시내까지, 안단테

안녕하세요! 적극적한량입니다~~

 

포르투는 서울의 1/15 정도밖에 안 되는 매우 작은 도시예요!

 

포르투에서는 맛있는 음식 먹고, 동 루이스 다리가 있는 도우루 강에서 여유 즐기고, 버스킹 구경하는 등

 

목적 없이 자유롭게 여행했습니다.

 

걸어 다니면서 마을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포르투에 푹 빠지게 돼요~~😍

 

워낙 작은 동네라 구경하는데 대중교통을 안 이용했어요!

 

제가 이용한 유일한 대중교통은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할 때였는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선 '안단테(andante)'라는 교통카드를 사야 합니다!

↓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지만 다회성 교통카드입니다!

 

발권 기계에 가서 daily ticket(24시간권) 혹은 trip ticket (횟수 선택)을 고르고, 해당하는 존을 선택하면 됩니당.

 

저는 숙소가 있던 trindade역 기준으로 Z4 였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후기들을 보니, 웬만하면 공항에서 시내는 Z4더라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미리 호스트 측에 물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존을 선택하면 title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카드로 몇 명이 타는지 (X), 몇 번 탈건지 (O) 선택하는 거예요!ㅎㅎ

 

안단테 카드는 1인용 카드입니다.

 

예를 들면, 둘이서 한 번씩만 탈 거면 1 title로 선택하고 두 번 발권하셔야 해욥.

 

저는 공항 왕복해야 하니 Z4로 하고 2 title 선택했습니다.

 

안단테 카드 가격 0.6 유로 + 교통비 4유로 나왔습니다.

 

포르투 떠날 때 사용해야 하니 잘 보관하세욥!!

 

 

 

메트로 타기 전에 이런 노란 기계가 있는데요, 개찰구가 따로 없고 알아서 찍고 타면 돼요.

 

검표원이 많이 돌아다닌다고 하니 꼭 태그하고 타세요!!

 

나갈 때는 환승 아니면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저는 혹시 몰라서 경찰? 경비원한테 따로 물어봤었어욥ㅋㅋㅋ)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