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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고~~~

::차얌 900원 밀크티:: 가성비 갑 버블티, 쥬시 브랜드, 왕십리점, 한양대점

안녕하세요~ 적극적한량입니다 :)

 

시험기간이라 블로그를 쉬었습니다ㅠ 일주일만의 포스팅이네욥!

 

대학교 학년이 올라갈수록 벼락치기 스킬이 느는 것 같은 것은 기분 탓이겠죠...?🔥🔥🔥

 

이번 시험 기간 동안 푹 빠진 핵 저려미 밀크티 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보라색의 쨍한 컬러를 가진 '차얌'이라는 밀크티 전문점입니다!

 

밀크티 900원, 아메리카노 1000원이라는 간판이 정말 솔깃하죠!

 

아메리카노는 싸게 파는 가게들이 많이 생겼지만, 밀크티 버블티는 아무리 싸도 삼사천 원이잖아요!

 

왕십리점 차얌은 만남의 장소라 해도 무방한 왕십리역 6출 바로 앞에 있어요.

 

옆에 명랑 핫도그도 있어서 하교시간에 가면 주변 중고등학교 애들하고 대학생들로 엄청 붐벼요~

 

밀크티만 900원이고 펄은 추가하셔야 해요! 300원❤️

 

ㅋㅋㅋㅋㅋㅋ가격들이 뭔가 아기자기 하지 않나욬ㅋㅋㅋㅋㅋ

 

차얌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뉴를 가져왔습니다.

 

밀크티뿐만 아니라 커피하고 티도 역시나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습니당.

 

반신반의하며 저의 최애 메뉴인 타로에 펄 추가해서 먹어봤습니다.

 

타로 밀크티 +타피오카 펄 추가

색이 좀 탁해서 에엥? 하고 쭉 빨아들였는데 공차의 타로 하고 다른 맛이긴 하지만 맛있었어요!!

 

한입 먹고 올 괜찮은디~~ 하고 사진 찍은 거라 양이 좀 적어 보여요ㅎㅎㅎ

 

블랙밀크티 + 펄 추가 2번!

블랙밀크티는 너무 밍밍했어요ㅠㅠ

 

살짝쿵 느끼함이 올라오는 맛...!

 

초코 밀크티+펄 1번+치즈폼

으에ㅠ 저는 이게 셋 중 제일 별로였어요!

 

치즈폼이 미스,,,

 

단짠단짠을 기대하며 추가한 건데, 초코 밀크티도 그냥 그랬고 치즈폼은 너무 느끼하고 찝찝했어요ㅠ

 

결국 다시 타로로 돌아왔네요,,,🙄💕

 

타로 밀크티 +펄 2번 추가해도 1500원밖에 안 해요!!!

 

차얌이 쥬시랑 같은 브랜드더라고요!

 

생과일 쥬스의 가격 형명은 쥬시가 시작한 것으로 아는데, 버블티 가격 혁명은 차얌이 시작하네요!!

 

부담 없이 집 가면서 사 먹기 너무 좋아요~~

 

런칭한 지 얼마 안 된 브랜드라 매장이 많진 않고 학교 주변이나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부터 슬슬 생기고 있더라고요!

 

지나가다가 보이면 한 번쯤 사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