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적극적한량입니다🙂
GS25에서 처음 보는 맥주를 봐서 구입해 왔는데요, 알고 보니 맥주가 아니라 진 베이스의 롱드링크였습니다!
1952 핀란드 헬싱키 올림픽을 기념해 출시 된 음료이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핀란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술이라고 합니다!



맥주로 생각하고 이 캔을 집은터라, 색깔 보고 정말 당황스러웠어요ㅋㅋㅋㅋ
탄산은 있지만 맥주만큼 세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약간 아담한 사이즈예요~ 440ml
일단! 자몽향이 너무 인위적이에요ㅠ
'자몽에 이슬' 트라우마로 인위적 자몽향 맡으면 너무 역해욥ㅠㅠ
'오?! 괜찮은데??' 하자마자 으엑 모야! 하는 맛이었어요🤢
도수는 5.5%입니다!
먹을 때는 도수가 더 낮게 생각되는데요, 한 캔 다 먹고 나면 다른 맥주 대비 훨씬 취기가 올라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단하게 마실 수 있어서 매우 좋아하실 것 같아요!
+자몽'향' 좋아하셔야,,,
시원하게 맥주 먹을 생각이었던 저에겐 조금 아쉬웠지만 말이에요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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