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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유럽 /영국 런던

02-4. 테이트 모던 (Tate Modern),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안녕하세요! 적극적한량입니다🙂

 

버로우 마켓과 테이트 모던은 걸어서 15분 정도밖에 안 걸립니다!

 

버로우 마켓에서 나오는 길에 이쁜 카페도 많고 벽화도 많아요!

 

사우스 워크-south bank

저 날이 유일하게 런던에서 약간 흐렸던 날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물 색이 떵색,,,

왜 우산 잘 안 쓰는지도 알겠더라고요!

비가 살짝씩 뿌리다 말다 반복해서 쓰나 마나...?🤣

 

강가 따라 쭉 걸으시면 금방 나와요!ㅎㅎ

 

무려 피카소,,,?

테이트 모던은 무료입장이고 몇몇 특별관만 유료입장이에요!

무료입장인데도 정말 유명한 그림이 많았어요!

미알못인 저에게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림만 보고 제목 상상하며 관람했는데 

이렇게 구경하는 것도 매우 재밌어요!!

창의력이 뿜뿜 생기는 느낌!😆

 

그림 말고 조형물도 있어서 관람하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10층 전망대가 그렇게 야경 명소래요!!

저녁 시간에 가시는 분들은 무료이니

꼭 전망대에 가 보세용!

 

런던은 국민들을 위한 문화생활이 정말 잘 돼있는 것 같아서 부러웠어요.

이 곳 테이트 모던과 더불어 유명한 뮤지엄인 대영박물관과 네셔럴갤러리도 

모두 무료입장이더라구요...!

런던에 오래 살면 천천히 다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falling down, falling down

이라는 동요 아시나요?!

저 노래 덕분에 저는 타워브릿지가 아니라 런던브릿지인 줄 알았어용🤣

 

분명 멋있는 다리인데,

저 때 너무 피곤해서 별 감흥이 없었어요ㅠ

다음에 런던 가면 그때는 꼭 많이 안 걸은 날 보러 가는 걸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