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극적한량입니다!😁
유럽 여행을 준비하면서 현지 물가는 어떨지 궁금하실 텐데요.
런던과 마찬가지로 파리도 물가가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마트 물가를 살펴보니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한 품목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이마트 느낌인 대형 체인 마트, 까르푸입니다!
이마트-이마트 24 있는 것처럼 까르푸도 까르푸 마켓, 까르푸 시티 등이 있는데요.
파리의 웬만한 마트는 일요일에 문을 닫고, 편의점 느낌인 까르푸 시티와 몇몇 마트만 문을 엽니다.
파리에서의 아침과 야식을 책임져준 것들입니당.
유럽이 부러웠던 것 중 하나가 치즈 가격!!!
진짜 너무 싸지 않나요~~
12개들이 키리 크림치즈가 3유로(약 3900원), 16개들이 래핑카우 크림치즈는 2유로(약 2600원)라니,,,
크림치즈 말고도 다른 종류의 마트 치즈 자체가 다 싸요.😭
영수증 보면 우리나라보다 비싼 게 정말 없지 않나요~?ㅎㅎㅎ
아! 파리하면 바게트가 생각나잖아요!
미식의 나라 파리는 마트 빵 조차 맛있다고 해서 구매해 봤는데,
하나는 쫄깃하고 고소했던 반면 다른 하나는 너무 딱딱했어요ㅠ
한 끼 정도 만들어 먹으면 경비를 매우 아낄 수 있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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